여성용 스마트워치 Lily, 여친 선물로 괜찮을듯

스마트워치는 남성의 전유물이냐 할 정도로

남성 위주의 디자인들이 많았습니다.

 

여성용은 사이즈만 작게 출시되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가민이 여성용 스마트워치

Lily를 발표하면서 여성 유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가민 Lily는 남여가 다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 아예 여성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지름이 34.5mm로 완벽한 여성용 시계 사이즈를

갖고 있고 스트랩 두께도 14mm로 팔찌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두께도 10.15mm로 슬림하고

무게도 24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가민 Lily는 컬러 디스플레이

같지만 색상에 따라 다양한 문양을 가진 흑백

LCD로 되어 있습니다.

 

16계조의 흰색으로 시간, 문자 알림, 운동 추적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디지털적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가민 Lily가 화면이 보통의 스마트폰과 달라서

기능도 제한적일 것 같지만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가속도 센서, 심박센서를 내장해

다양한 운동과 수면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소포화도 센서도 갖추고 있고

50m 방수도 지원합니다.

 

리고 Connected GPS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이 됩니다. 
 
사용시간은 1회 충전으로 약 5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스포츠 버전이 $200

클래식 버전이 $2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