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토리야, 세상에 온걸 진심으로 환영해♥
2020. 8. 27. 12:59ㆍ일상
2019 年 6 月 20 日 14 : 59 14 : 59 2.99kg '男'
6월 20일 저희 둘째 토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너무 늦게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게 되었네요...ㅜㅜ 엄마랑 아기 둘다 건강하구요. 2.99kg의 조금 작은 몸 으로 세상에 태어난 울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아들
수술실로 들어가는 와이프 뒷모습...
출산은 부천에 삼성미래산부인과에서 했어요. 첫째 서준이도 같은 곳에서 태어났답니 다 ㅎㅎ
두번째라 그런지 건물구조든 주차장이든 입원실이든 너무 익숙함... ㅎㅎ 원래 수술예정시간은 1시 반 이였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참이나 지나서야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사실 살짝 화가나있었죠
시간 갈때마다 점점 무섭고 거기다 배고픔까지!... 성격같았으면 벌써 전화로 징징댔을텐데 오히려 무덤덤한 집사람 보면서 '역시 아들 둘 엄 마는 다르구나...' ㅎㅎㅎ
서준이때는 탯줄을 제가 잘라줬었는데 둘째는 기회가 없었답니다...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 건강하게 태어나줬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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