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공장에 다녀왔어요

2020. 11. 8. 21:36맛집·여행


시흥 물왕저수지 인근에 있는 뻥튀기 공장에 서준이랑 다녀왔어요. 장현 워시존에서 세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애기엄마랑 애달 간식 삼아 먹으려고요





뻥튀기 공장에 들어가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수십가지 종류의 뻥튀기들 덕분에 서준이도 엄청 신이났어요.

이렇게 많은 뻥티기는 처음 보겠죠?





먹고 싶은 걸로 하나만 고르랬더니 초코볼과자 사면 안되냐고 하길래 양이 너무 많아서 엄마한테 혼나지 않을까? 했더니 그래 맞아.. 하면서 다시 내려놓았어요





여러가지 맛이 담긴 큰 봉투가 13,000원 이고, 뻥튀기 큰 봉투가 3,000원 이에요





이건 엄마가 특별히 주문한건데 아는 사람은 아는 중독성 강한 과자 에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어지간해선 계속 먹게 되는...

당분간 과자 떨어질 걱정은 없겠어요.